안녕하십니까.
사단법인 한국·사우디아라비아산업통상협회
회장 박주선입니다.

아랍에는 “손님이 오지 않으면 천사도 오지 않는다.” 는 속담이 있습니다.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양국은 지난 62년간 간간이 오가던 손님이 아닌 서로의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고 가진 것을 나누는 상부상조의 관계였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양국은 1962년 수교 이래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과 무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가 상호 방문하여 “비전 2030” 중점협력국가로서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양국 간 경제 발전과 국가 번영에 크게 공헌하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사우디아라비아산업통상협회는 양국 기업 간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양국의 미래지향적 전략 동반자로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본 한국·사우디아라비아산업통상협회가 민간은 물론 양국 기업, 나아가 국가 간의 교류와 협력을 위한 가교 역할에 충실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단법인 한국·사우디아라비아산업통상협회
회장 박주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