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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F도 국가전략기술로... 원료에 개별소비세 면제해야"
작성자전략기획본부
작성일2024-09-05 18: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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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F도 국가전략기술로... 원료에 개별소비세 면제해야


박주선 대한석유협회장 겸 한국·사우디산업통상협회장

"지속가능항공유 시장 2027년 20배 예상... 美·日 파격지원"

원료용 중유 소비 행위 아냐... 제22대 국회 때 개선을

내달 사우디아라비아 방문... 한·사우디 가교 역할 할 것




박주선 대한석유협회장 겸 한국·사우디산업통상협회장은 요즘 정유업계의 최대 숙원인 지속가능항공유(SAF) 생산설비를 국가전략기술로 지정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SAF는 탄소다배출 업종인 정유기업이 내세우고 있는 친환경 에너지인데, 상용화로 가기 위해선 국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하기 때문이다. 정부뿐 아니라 22대 국회가 출범하면 여야를 막론하고 적극적으로 만나 도움을 요청할 방침이다.


박 회장은 "미국은 설비 투자 등에 보조금 약 3200억원을 책정했고, 일본도 SAF 제조설비에 보조금 2600억원을 지급한다"면서 "해외 주요국들은 SAF에 대해 반도체나 배터리와 같은 수준으로 파격적인 정책 지원을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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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3월부터 한국·사우디아라비아산업통상협회(한사협) 초대 협회장도 맡고 있다. 암마르 알쿠다이리 전 사우디아라비아 국립은행장을 한국으로 초청해 국내 금융기관과의 면담을 성사시켰다. 사우디 진출 희망기업 지원을 위해 약 10조원 상당의 ‘한국·사우디 성장 펀드(가칭)’를 조성하기로 하고 1차로 30억달러 상당의 펀드 조성에 합의했다. 6월에는 사우디를 방문해 우리나라 기업의 현지 진출의 가교 역할도 맡는다.




이하 중략.



*출처: 아시아경제 최서윤 기자 / https://alie.kr/1n2LxK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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