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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우디아라비아산업통상협회 공식 출범... "양국 가교 역할'
작성자전략기획본부
작성일2024-09-05 18: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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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우디아라비아산업통상협회 공식 출범... "양국 가교 역할"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간 우호와 경제협력을 지원하기 위한 한국·사우디아라비아 산업통상협회(KOSSA)가 5일 공식 출범했다.

 

한국·사우디아라비아 산업통상협회(한사협)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협회 정관과 회장 및 임원 추대안을 의결했다.

 

한사협은 한·사우디 양국의 경제협력과 우호 관계를 위해 정부 정책을 보조하고 국내 기업의 사우디 진출을 위한 길잡이 역할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한사협 회장으로는 박주선 대한석유협회장이 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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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첫 성과로 오는 6일 암마르 알 쿠다이리 전 사우디 국립은행장이 한국을 방문해 사우디 진출 국내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10조원 규모의 투자 펀드를 조성하는 협약을 국내 금융회사들과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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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에는 협회 설립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한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장, 정운찬 전 국무총리,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오명 전 과학기술부 장관 겸 부총리,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회는 지난해 3월 설립 준비단을 꾸리고 그해 10월 협회 설립 발기인단 결성, 같은 해 12월 추진위원회 구성 등의 절차를 밟아 이날 창립총회를 열어 설립 절차를 마쳤다.



*출처: 세계일보 김범수 기자 / https://alie.kr/5q5mV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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